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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피부가 예뻐지는 B.B. 크림의 명가 한스킨에서 지난달 선보인 신제품 스킨케어 라인업 '바이오 씨허브'가 출시 한달 여 만에 판매호조로 일부 채널에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피부가 예뻐지는 한스킨"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컨셉과 함께 선보인 '바이오 씨허브'라인은 스코틀랜드 청정 바다에서 얻은 씨허브 추출물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이중 수분지퍼시스템이 적용된 집중 수분라인이다.
'바이오 씨허브' 라인은 '하이드로 오일 젤'과 '하이드로 슬리핑 팩' 2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바이오 씨허브 하이드로 오일 젤'은 젤 타입의 제품이 바르는 순간 수분감이 넘치는 오일로 변하는 트랜스포머 제형이 특징이다. 씨허브 추출물 성분을 오일막으로 감싸주어 더욱 촉촉한 피부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산뜻한 타입의 오일 에센스를 원하는 건성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바이오 씨허브 하이드로 슬리핑 팩’은 산뜻한 젤타입의 슬리핑 팩으로, 수분 코팅막 성분을 함유해 피부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여 탁월한 수분 랩핑 효과를 부여한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수면부족으로 인해 피부 푸석함과 칙칙함을 느끼는 경우 사용하면 잠자는 동안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스페셜케어가 가능하다.
한스킨 관계자는 “환절기 피부수분 밸런스 유지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스코틀랜드의 청정원료와 제형의 특징을 살려 수분공급 효과를 부각한 점이 완판으로 이어졌다”며 “추가발주를 통해 재고확보에 총력하고, 여세를 몰아 향후 다양한 기초제품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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