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태양(본명 동영배)의 파리 영상집 ‘G-DRAGON×TAEYANG IN PARIS 2014’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는 ‘G-DRAGON×TAEYANG IN PARIS 2014’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도시적인 분위기의 배경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블랙 티셔츠에 찢어진 청바지,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이미지는 다음달 11일 한·중·일 3개국에서 동시 발매되는 파리 영상집에 실릴 사진이다. 이 영상집은 지난 1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한 이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았다. 당시 ‘2014 파리위크’에 초대받은 지드래곤과 태양은 현지에서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했고 칼 라거펠트, 릭 오웬스, 카린 로이펠트 등 패션 크리에이터들과도 만났다.
영상집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