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사무기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은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안전·보안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KBS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출력관리 솔루션과 문서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출력관리 솔루션은 OA기기의 사용량 관리를 통해 출력비용 절감 효과, 개인화 페이지를 제공해 업무 효율성 제고 및 OA기기의 실시간 상태 정보 관리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등 OA기기 관리 및 사용량 관리를 통한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문서보안 솔루션은 출력물의 이미지 로그 및 사용 로그 저장으로 사후 추적이 가능하다. 사용자 PC에 별도의 프로그램(Agent) 설치가 필요 없는 문서보안 솔루션은 복합기 외 프린터에도 동등한 보안을 설정할 수 있고 워터마크 기능이 탑재돼 종이 출력물 보안도 가능하다.

CKBS 관계자는 “최근 문서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정보 검출 기능과 다양한 워터마크 기능이 더해진 문서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실시간으로 OA 장비 상태를 관리해 소모품 상태와 장애 발생 상태를 확인하는 등 보다 효과적인 비용 절감 솔루션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CKBS는 제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소개한 3D 프린터 ‘마브’를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