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빅맨’ 정소민이 반전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에선 강진아(정소민 분)가 성욱(엄효섭 분)의 파티에서 가슴골을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옅은 갈색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진아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소민 진정한 ‘베이글녀’였네” “완벽한 반전 몸매다” “정말 다양한 매력을 가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의 정소민이 보여준 청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이라는 평이다.
진아는 방송에서 김지혁(강지환 분) 함께 미국으로 갈 생각에 들떴지만 지혁이 미국에 가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쏟았다. 진아는 도상호(한상진 분)에게 “지혁씨를 위해서라면 다 버릴 수 있다”며 지혁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