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강남, 여름 보양식 ‘민어탕 정식’ 선봬

노보텔 강남, 여름 보양식 ‘민어탕 정식’ 선봬

기사승인 2014-05-28 18:10:01

[쿠키 생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 레스토랑 ‘슌미(旬味, SHUNMI)’가 무더운 여름철 달아난 입맛을 사로잡을 여름 보양식 ‘민어탕 정식’을 6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선보인다.

민어는 예로부터 ‘양반 보양식’으로 통할 만큼 귀한 음식이었다. 버릴 것은 비늘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모든 부위에 영양소를 고루 갖추었고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어 여름철에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통하며 알이 많고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또한 단백질과 지용성 비타민류가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슌지에서 선보이는 민어탕 정식은 민어 매운탕과 함께 사과 드레싱의 신선한 샐러드와 데리야키 소스의 가지구이 및 3가지 종류의 생선회가 제공된다. 가격은 7만7000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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