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울퉁불퉁, 번들거리는 모공을 관리하고 커버해주는 메이크업 제품이 새로 나왔다.
스킨푸드는 여름철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을 겨냥한 ‘풋사과 포어메이징’ 2종을 출시했다. 모공을 뜻하는 포어와 놀랍다는 뜻의 어메이징을 결합한 네이밍, ‘포어메이징’에는 모공 고민을 감쪽같이 커버해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풋사과 포어메이징’은 한여름에도 피부를 매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피지를 흡수하고, 모공축소에 도움을 주는 특허 성분을 담았다. 사용감이 산뜻하고, 메이크업 지속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쿨링 에이전트 성분이 바르는 즉시 시원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풋사과 포어메이징 선팩트 SPF50+ PA+++’는 보송하게 마무리되면서도 매끈한 수분광(光)을 연출해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선팩트다. 피지를 흡수해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철에도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된다. 내장 스티커를 제거한 후 내부 용기를 눌러 나온 내용물을 퍼프에 적당량 묻혀 사용하면 된다. 피부톤에 따라 1호 라이트베이지와 2호 내추럴베이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풋사과 포어메이징 컬러젤 비비 포맨’은 과도한 피지 분비 때문에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한 가벼운 사용감의 컬러젤이다. 투명한 젤 베이스에 보습과 피부톤 보정효과가 있는 컬러 캡슐이 들어있는 독특한 제형을 가진 제품으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캡슐이 터지면서 칙칙한 피부톤과 모공을 감쪽같이 가려준다. 피부톤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여름에는 메이크업을 해도 피지와 땀 때문에 금새 번들거리거나 화장이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며 “풋사과 포어메이징과 함께라면 올 여름 번들거림 없이 매끈, 보송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