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와썹, 맥심 6월호에서 숨겨뒀던 글래머 S라인 과시

걸그룹 와썹, 맥심 6월호에서 숨겨뒀던 글래머 S라인 과시

기사승인 2014-05-31 18:24:00

[쿠키 연예] 섹시 힙합 아이돌 와썹이 MAXIM 6월호에서 지금껏 감춰뒀던 S라인 몸매를 뽐냈다.

7명의 멤버 중 나다, 나리, 다인이 참여한 이번 화보 촬영은 세 멤버의 즐겁고 섹시한 파티 현장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촬영 내내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이들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환한 미소를 띤 채 촬영에 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짜 섹시함은 어디서 나오느냐”는 질문에 ‘몸 사위’와 ‘당당함, 자신감’을 꼽은 그녀들은 ‘화장을 지워도 예쁜 것이 와썹의 매력’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중 나리는 트워킹(엉덩이 털기 춤의 일종)으로 주목 받은 멤버. 그에게 “트워킹 잘 추는 비법은 무엇이냐”고 하자 “깨달음의 순간이 올 때까지 하는 수밖에 없다. 트워킹을 연마하기 위해 양치하면서도 엉덩이를 흔들어 봤다”고 답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한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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