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 12일 새 싱글 '오빤 내꺼'로 컴백, '학다리 댄스' 돌풍 예감

걸그룹 타히티 12일 새 싱글 '오빤 내꺼'로 컴백, '학다리 댄스' 돌풍 예감

기사승인 2014-06-02 09:41:02
[쿠키 연예] 5인조 걸그룹 타히티가 오는 12일 새 싱글 ‘오빤 내꺼’ 음원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타히티는 지난달 31일 소속사 SNS를 통해 “신곡 안무 연습중인 멤버들,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학다리 안무때문에 에스라인 다 되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멤버들은 마치 학처럼 한쪽 다리로 서서 손으로 정면을 가리키며 아슬아슬하게 중심을 잡고 있다.


소속사 드림스타측은 “오는 12일 새 싱글 ‘오빤 내꺼’의 음원발표와 함께 컴백 방송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하며 “일명 ‘학다리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빈 민재 지수 미소 아리로 구성된 5인조 타히티는 2012년 싱글 앨범 ‘Tonight’으로 데뷔, 같은 해 두번째 싱글 ‘Hasta Luego’를 발표했다. 2013년 7월 ‘Five Beats Of Hearts’를 내고 타이틀곡 ‘Love Sick’으로 활동을 펼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한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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