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TV ‘명의 3.0’은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성모병원에서 ‘노년을 위협하는 3가지 적’이란 주제로 심근경색과 뇌졸중, 치매 관련 명의 특강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서울대 의대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 가톨릭대 의과 신경외과 신용삼 교수, 울산대 의대 신경과 이재홍 교수가 참여한다.
김효수 교수는 돌연사 원인 1위인 심근경색증, 신용삼 교수는 3대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뇌혈관 질환 중에서도 죽음의 그림자로 불리는 뇌졸중, 이재홍 교수는 치매의 예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강에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는 6일까지 ‘명의 3.0’ 홈페이지나 전화(02-526-2532)로 신청하면 된다. 특강은 오는 13일 오후 9시50분 방송될 예정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