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중국 국영그룹 중신국제여행사와 ‘헬로진’ 판매 협약

테라젠이텍스, 중국 국영그룹 중신국제여행사와 ‘헬로진’ 판매 협약

기사승인 2014-06-03 09:51:00
유전체분석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는 중국의 중신국제 여행사와 중국관광객 대상 개인 유전체분석 서비스에 관한 판매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테라젠이텍스는 국내에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별 예방 의학을 위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인 ‘헬로진’ 판매를 중국 중신국제여행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중신국제여행사는 중국 국영기업인 중신그룹의 계열사이며 연 매출액 20억 위안(한화 3280억원)의 중국 내 5대 여행사로 중국 상해A 지수에 상장된 기업이다.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중국 국영기업인 중신그룹의 계열사인 중신국제여행사와의 전략적 업무협약으로 국내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헬로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올 초부터 중국진출을 위한 사업계획을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개인유전체 분석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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