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이달 중순 방한, 본인의 집과 일상 공개

패리스 힐튼 이달 중순 방한, 본인의 집과 일상 공개

기사승인 2014-06-03 13:39:01
[쿠키 문화] 패리스 힐튼이 2007년 첫 방한 후 7년 만에 다시 온다. 케이블TV 채널 스토리온 초청으로 이달 중순쯤 방한한다.

CJ E&M 관계자는 3일 “6월 중 서울을 찾을 패리스 힐튼은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할리우드 셀러브리티의 삶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방한과 녹화 날짜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스토리온은 힐튼이 프로그램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 본인의 집과 할리우드에서의 일상 등을 공개하고 외모관리 비법도 설명할 예정이다.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 창립자의 증손녀로 할리우드에서 가수이자 영화배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트루 라이브쇼’는 이색 레스토랑, 동안 관리 비법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주제로 관련 공간을 이원 연결하는 토크쇼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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