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5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종합병원 이상 201개 기관 대상으로 2013년 3~5월 진료분 1만399건을 분석해 이번 평가를 진행했다.
이문성 병원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 역할을 다하기 위해 중증질환 환자 진료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013년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가 인증하는 뇌혈관내수술 인증기관 및 인증의 지정병원에 선정된 바 있다. 인증평가에서 신경외과 김범태·신동성 교수가 뇌혈관내수술 인증 자격을 취득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