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 공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예고편이 공개 이틀 만에 150만뷰를 돌파했다.
‘행오버’ 발표를 예고하는 미국의 토크쇼 ‘지미 키엘 라이브: 게임나이트’ 영상은 9일(한국시간) 오전 6시 50분 현재 유튜브 조회수 152만 9814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싸이는 9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ABC 유명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에 스눕독과 함께 출연해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이후 8시 15분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팬에게 공개하고, 오후 1시에는 전 세계 아이튠스를 통해 독점으로 음원을 발매한다.
싸이의 신곡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젠틀맨’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행오버’는 싸이가 ‘완전한 힙합곡’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