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사회공헌장은 나눔·섬김·베풂의 3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 2명씩 총 6명에게 수여된다. 나눔부문은 물적 자원을 주로 이용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를, 섬김부문은 인적자원을 주로 이용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를, 베풂부문은 물적 자원과 인적 자원의 결합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공헌장은 부산시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에 따라 2009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