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워커힐이 ‘PLAY THIS SUMMER at W’라는 테마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쿨한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디자이너 고태용이 직접 디자인한 ‘W 오버사이즈 비치 타월’이 선물로 제공되며 고객의 취향과 여행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다른 타입의 패키지를 준비했다.

오는 6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칠아웃(Chill Out)’ 패키지는 여름을 시원하고 실속있게 보내길 원하는 트렌드 리더들을 위해 디자인 됐다. 원더풀 룸에서의 1박과 W호텔에서 즐기는 2인 뷔페스타일 아침식사, ‘우바’의 우빙수 1개가 포함돼 있다. 기간은 9월 9일까지.

‘로맨틱 겟어웨이(Romantic Getaway)’는 젊은 감각으로 여름을 보내길 원하는 커플을 위한 패키지다. 여름을 스타일 넘치게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이 패키지는 원더풀 룸에서의 1박, 아침식사 2인, 우바에서 즐기는 샴페인 1병과 W초콜렛, 워터존 이용권 2인으로 구성됐다. 기간은 6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W호텔의 스테디 셀러인 ‘이스케이프(Escape)’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입장과 함께 풀 사이드 뷔페 2인 디너, 원더풀 룸 1박, 2인 아침식사가 포함돼 도심 휴가를 원하는 가족과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된다(문의: 02-2022-0000).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