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아일랜드는 ‘시스타 위드 프렌즈’ 캠페인을 열고 전속모델인 씨스타 멤버 효린, 보라와 함께 광고 촬영을 할 반려동물을 찾는다고 11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25일까지 페이스북의 플라스틱 아일랜드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클릭한 후 댓글을 달고 본인의 이름과 반려동물의 이름, 종, 함께 찍은 사진과 둘만의 사연을 첨부해 이메일(plasticisland2014@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주인공은 오는 26일에 발표될 예정으로 오는 7월 씨스타 효린, 보라와 함께 플라스틱 아일랜드 가을 광고를 촬영하게 된다. 또 자신의 반려동물을 소개한 응모자에게는 플라스틱 아일랜드에서 마련한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플라스틱아일랜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라스틱아일랜드의 모델로서 5년째 활동하고 있는 씨스타 효린과 보라는 평소 동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어려서부터 애완동물과 함께 생활해왔던 효린, 보라는 동물보호에 적극 앞장서며 최근까지도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