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영어캠프’,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영어 전개

‘아발론 영어캠프’,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영어 전개

기사승인 2014-06-12 18:12:00
최근 많은 취업 준비생들의 발길이 토익스피킹 시험으로 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말하기 능력이 강조된 실용영어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초·중등 학생들의 영어교육도 예외는 아니다. 단순히 기술적으로 영어를 배우는 학원보다는 원어민과 함께 자연스레 언어를 몸으로 익히고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교육이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얼마 남지 않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이 현지에서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캠프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학 시즌을 앞두고 셀 수 없이 쏟아지는 수많은 영어캠프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아이의 학습 수준과 방법에 따라 다양하고 폭넓은 테마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초·중등 영어교육전문기업 아발론 교육의 다양하고 폭넓은 영어캠프에 주목해 볼만하다.

‘리더십 캠프 Harvard & MIT’는 아발론 교육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는 글로벌 리더의 필수 소양인 글로벌 이슈에 대한 설득적 말하기가 가능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의 비전을 세우고 리더십까지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계 최고 대학인 하버드와 MIT 캠퍼스에서 두 대학 석·박사의 강의와 재학생들의 멘토링,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수업이 진행된다.

캐나다 ‘ESL 프로그램 슈퍼틴스 캠프’를 비롯해 뉴질랜드 ‘공립학교 스쿨링 슈퍼루키 캠프’와 런던 ‘영국 지식캠프 슈퍼브레인’도 현지 체험 프로그램이 강화된 영어캠프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캐나다 전·현직 공립학교 출신 우수 교사진의 북미 커리큘럼수업을 전개하는 ‘캐나다 ESL 캠프’에서는 과목별 필수어휘와 배경지식을 영어로 습득하게 된다. 그룹 친구들과 토론하며 발표력을 강화하고, 현지 홈스테이와 주말 액티비티 등을 통해 캐나다문화를 체험한다. 또 시애틀 2박 3일, 샌프란시스코 3박 4일 탐방으로 미국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다.

‘뉴질랜드 공립학교 스쿨링’을 통해서는 오클랜드의 우수 공립학교에서 현지인 버디학생과 함께 정통 영국식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오후 방과 후 수업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물론 현지 문화체험도 가능하며, 정규 교과목 수업 외 다채롭고 흥미로운 액티비티도 체험할 수 있다.

‘영국 지식캠프’의 경우 매일 원어민 전문강사의 다양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런던과 파리, 로마의 명문대학 및 유럽의 문화 및 역사유적지에 대해 사전학습을 진행하고, 지식 가이더와 함께하는 지식탐방이 병행된다.

비용 대비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는 필리핀 ‘몰입형 필스 캠프’도 인기 영어캠프 프로그램 중 하나다. 몰입식 영어학습으로 단기간 내에 영어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주말 스피치 콘테스트 및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캠프는 원어민 담임교사와의 24시간 기숙생활을 하는 EOP(English Only Policy)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필리핀 최고 부촌 하우스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관리형 알라방 캠프’도 있다.

각 캠프별 기간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발론 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발론 교육 본사 및 전국 캠퍼스는 영어캠프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으며,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아발론 교육의 각종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쿠키뉴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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