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캐주얼 브랜드 '69SLAM'이 지난 9일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신드롬에서 연 론칭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약 500명의 초청자들로 이루어진 이번 페스티벌은 유명 연예인과 초대가수, 69SLAM 홈페이지 이벤트 당첨자들과 관계자들로 축제분위기를 이뤘다.

69SLAM 론칭 오프닝 영상과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유명 배우들과 가수가 참석했으며 2014 S/S SHOW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69SLAM 관계자는 “재미있는 요소들을 가진 익스트림 언더웨어를 시작으로 서핑, 비치웨어와 스트릿캐주얼라인, 액세서리까지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 활발히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69SLAM은 2004년 프랑스에서 첫 론칭됐으며 과감하고 자극적인 패턴, 생동감 있는 색상으로 전세계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윤성중 기자 sj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