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콕댄스가 광화문에”… 무한도전 응원단, 러시아전 거리응원 나선다

“콕콕댄스가 광화문에”… 무한도전 응원단, 러시아전 거리응원 나선다

기사승인 2014-06-16 09:31:55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월드컵 응원단이 러시아전 광화문 거리응원에 참여한다.

인터넷 연예매체 TV리포트는 16일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 중 유재석, 하하, 손예진, 바로(B1A4), 정일우 등 후발대가 18일 광화문에서 깜짝 응원을 펼친다”고 전했다. 이들은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 응원전이 끝난 뒤 브라질로 출국한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광화문 응원전에는 브라질로 가지 않는 응원단 리지(애프터스쿨), 지상렬도 참여하며 바로가 속한 그룹 B1A4 멤버 전원도 함께한다.

15일 브라질로 출국한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는 현지에서 따로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3일 알제리와의 경기는 응원단 전원이 다 함께 응원한다.

한국과 러시아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는 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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