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오는 8월 15일까지 가리비와 킹 크랩을 이용한 다양한 특선 요리를 선보이는 ‘가리비&킹 크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런치메뉴 2종과 디너메뉴 2종으로 구성됐다. ‘가리비&킹 크랩 파스타 세트’는 샐러드와 수프, 빵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샐러드 뷔페와 게살크림 소스의 파스타 또는 감자, 콩, 가리비를 곁들인 바질 소스의 파스타로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4만4000원.

‘킹 크랩 비즈니스 세트’는 샐러드 뷔페를 포함해 킹 크랩 살을 채운 닭고기 요리가 메인 요리로 준비되며 블루베리 사바랭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가격은 5만5000원.

저녁에 즐길 수 있는 ‘디너 이그제큐티브 디너 코스 A’는 스프링 롤, 민트 향의 오이 요거트 수프가 제공되며 메인 요리로는 구운 가지, 토마토, 단호박과 킹크랩으로 요리한 라자냐 또는 킹크랩 살을 채운 닭고기 등 6코스로 구성됐다. 가격은 7만7000원.

7코스로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디너 코스 B’는 가리비 타르타르, 구운 가리비와 부드러운 당근 퓨레, 구운 킹 크랩 게살 케이크가 제공되며 메인 요리로는 메로 구이와 게살, 가지와 단호박으로 요리한 라자냐 또는 킹 크랩살과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중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는 피스타치오 비스킷 딸기 무스가 준비됐다. 가격은 8만5000원(문의: 02-2270-3131).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