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프루프, 아이폰 전용 충격방지·방수케이스 출시

라이프프루프, 아이폰 전용 충격방지·방수케이스 출시

기사승인 2014-06-19 15:12:00
프리미엄 프로텍션 스마트 폰 케이스로 유명한 미국의 라이프프루프(LIFEPROOF)가 아이폰 5s 전용 충격방지·방수케이스 2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폰 5s 라이프프루프 케이스는 스크린리스 기술(Screenless Technology)을 통해 별도의 액정 보호필름 없이도 물과 모래, 먼지 등 오염물질을 차단해준다. 두 제품 모두 수심 2븖 깊이의 물에서 1시간 이상 완전 방수가 가능하다.

또한 강화 유리의 약 150배 이상의 내구성을 지닌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은 미군 국방부가 제정하는 MIL-STD 810 등급을 획득해 최대 2븖 높이에서 낙하해도 아이폰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아이폰5s의 사운드 출력 주파수를 재설계한 스피커 포트를 통해 보다 선명하고 높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케이스 구입 후 1년간 무상 보험 서비스에도 가입된다.

아이폰 5s 라이프프푸르 케이스 2종은 프리스비, 윌리스 에이샵 등APR 매장과 텐바이텐, 스마트캔디 등 국내 주요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Nuud for iPhone5s는 9만9000원, Fre for iPhone5s는 8만9000원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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