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일상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3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지난달 14일 두바이에서 열린 ‘샤넬 2015 크루즈 컬렉션’ 행사에 초대받은 윤아의 하루를 콘셉트로 진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행사 참여 전 옷을 고르며 준비하는 윤아의 모습부터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한 윤아의 모습까지 담았다.
코스모폴리탄은 “윤아는 발랄하고 청순한 매력을 이번 화보 촬영 때 발산했다”며 “샤넬의 봄·여름 신상 옷들부터 흰 미니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할리우드 배우 다코다 패닝과 함께 찍은 윤아의 사진도 있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