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 디자인의 웨딩밴드 강세에 청담동 레스티아 ‘강세’

실용적 디자인의 웨딩밴드 강세에 청담동 레스티아 ‘강세’

기사승인 2014-07-03 16:17:55

평소에 자주 착용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물로써 웨딩밴드만 구매를 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실용적인 디자인의 웨딩밴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이러한 예물 트렌드를 정확히 읽어내는 눈과 그것을 제품으로 반영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해야 하는 부분이 필요한 예물시장에서 굳건하게 그 위치를 지키고 있는 예물숍이 있다.

청담동 오더메이드 전문브랜드 레스티아의 이훈 대표는 “최근들어 연예인들조차 합리적인 가격대의 유니크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레스티아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하고 제작기법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췄다”며 “남들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높은 가치의 웨딩밴드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는 구성이 많은 기존의 예물방식과 달리 꼭 필요한 한두가지 구성으로 하되 퀄리티 있고 만족스러운 디자인으로 제대로 준비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들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레스티아 웨딩밴드 디자인은 레스티아 홈페이지(www.lesti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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