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4일 (수)
하이시에라, 월드비전 주최 청소년 국토대장정 후원

하이시에라, 월드비전 주최 청소년 국토대장정 후원

기사승인 2014-07-07 09:38:55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백 브랜드 하이시에라(High Sierra)가 ‘one for one’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제1회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의 국토대장정’에 동참, 행군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하이시에라 백팩 500개를 전달했다.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의 국토대장정은 고난과 역경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도전정신과 긍정적인 사고력을 키우자는 취지를 가지고 오는 7월 29일부터 3박 4일 동안 총 2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행사다. 강원도 삼척에서 출발하여 대관령 정상까지 동해안 일주를 하며, 행군뿐만 아니라 멘토 시스템, 전문가 재능기부, 강연,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하이시에라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하이시에라 백팩이 1개 팔릴 때 마다 국내, 해외 불우아동들에게 가방 1개를 기부하는 ‘one for one’ 기부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국토대장정에서는 청소년들의 꿈과 자신감을 북돋아 줄 수 있도록 500개의 백팩을 후원함으로써 참가자들의 3박 4일간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김희정 하이시에라 마케팅 이사는 “참가 청소년들이 힘든 행군 속에서도 좀 더 안전하고 가볍게 걸을 수 있도록 하이시에라 백팩을 지원했다”며 “국토대장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도전정신을 배우며 모두 무사하게 완주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고기능성, 합리적인 가격, 젊은 감각으로 10~20대의 아메리칸 스포티 감성을 대표하는 백팩 브랜드 하이시에라 제품은 전국 백화점 및 공식 홈페이지(www.highsierra.com)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희귀난치성 환자, 의약품 ‘면세’ 길 열리나…“생존권 보장해야”

#은 기존 의 줄임말로 법안에 대해 쉽게 풀어낸 새로운 코너입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22대 국회의원들의 법안들을 편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희귀난치성 환자의 ‘자가의약품’ 세금이 생존권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가의약품은 희소성으로 가격이 높아 관련 세금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현행법은 희귀난치성 환자의 자가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세금을 같은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희귀난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