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최고경영대상’ 수상, ‘품질·생문부문대상’

보청기 업체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는 지난달 26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미네소타 스타키 본사에서 열린 2014 글로벌 비즈니스 컨퍼런스(Global Business Conference)에서 ‘2013 스타키 최고경영대상’과 ‘2013 품질·생산부문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타키 최고경영대상은 전 세계 30개국 50여개 스타키 지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경영혁신, 매출 실적, 성장률에 기여한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2014 컨퍼런스에서 심상돈 대표이사가 2011년,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연속 수상해 뛰어난 경영능력과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을 다시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는 스타키코리아가 불량률, 납기율, 생산성 등 기술력 부문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아 품질·생산부문대상까지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심상돈 대표는 “3년 연속으로 최고경영대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다. 무엇보다 품질·생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다시 한번 스타키코리아의 기술력이 전세계적으로 뛰어남을 입증하게 된 것”이라며
“국내 청각 기업의 선두주자로 보다 뛰어난 제품의 품질과 고객 서비스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