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가 1983㎡ 규모의 대구직영점을 리뉴얼 오픈하고 지역 고객을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구직영점 리뉴얼은 체리쉬의 직영매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 마케팅의 일환에서 마련된 것으로 대구지역 특색에 맞춰 공간과 서비스를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체리쉬 대구직영점은 우리나라에서 섬유산업이 발달한 대구의 특색을 반영해 매장 내 리빙 전문가가 엄선한 패브릭류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커튼존 및 침구존을 새롭게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여름에 가장 더욱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대구지역 고객들을 위해 시각적으로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가구 및 소품 라인을 강화했다. 이러한 라인업 강화를 통해 대구직영점은 체리쉬 전국 직영점 7곳 중 가장 많은 종류의 소품이 구비된 매장이 됐다.

한편 체리쉬 대구직영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쿨링 인테리어 비법 등을 주제로 홈데코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지역 및 계절적 특성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체리쉬의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가구 특별 기획전을 비롯해 패브릭류 최대 45%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