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디큐브시티, 매주 금 ‘와인 소셜 클럽’ 선봬

쉐라톤 디큐브시티, 매주 금 ‘와인 소셜 클럽’ 선봬

기사승인 2014-07-14 15:33:56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의 로비 라운지·바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소믈리에가 제안하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 소셜 클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는 ‘와인 소셜 클럽’에서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르 꼬끄 루즈(Le Coq Rouge), 르 뿌쌍 로제(Le Poussin Rose), 라 뽈 블랑쉬(La Poule Blanche) 중 선택해 마실 수 있다.

또한 와인과 최고의 마리아주를 위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카나페를 함께 선보인다. 새우가 들어간 월남쌈과 매콤한 모조 소스에 찍어 먹는 감자 크로켓, 바삭한 라보쉬 등 5가지 카나페 메뉴가 준비됐다. 1인 요금은 3만3000원이며 카나페는 1만5000원이다(문의: 02-2211-1740).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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