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朴대통령 재가 안한 정성근, 후보직 사퇴”

[긴급] “朴대통령 재가 안한 정성근, 후보직 사퇴”

기사승인 2014-07-16 10:24:55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후보직에서 물러났다고 YTN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국회 최고중진연석회의를 마친 뒤 비공식 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5명의 장관 후보자를 임명했지만 정성근 및 정종섭(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재가하지 않았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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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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