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창업지원단 창업아이템 발굴 ‘미추홀 창업나래 한마당’ 성료

인천대 창업지원단 창업아이템 발굴 ‘미추홀 창업나래 한마당’ 성료

기사승인 2014-07-24 15:32:55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은 23일 인천대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사회에 숨어있는 창업아이템 발굴과 창업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4 미추홀창업나래한마당’ 시상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2014 미추홀창업나래한마당 시상식에는 인천대 최성을 총장, 최광문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황의용 인천경제통상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일반 시민, 인천대 및 지역사회 대학생 등 90여개 팀이 참가한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개 팀에 대해 상장이 수여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WALKING HELPER팀(인천대 김우근, 임기영, 최진영, 가톨릭대 표재윤)이 선정돼 상금 500만원과 2014 대한민국 창업리그 참가 자격을 부여받았다. 인천대 총장상은 인디앤드(인천대 오상훈 등 3명)가 차지해 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상은 ㈜휴이컴퍼니(대표 김성태)이 뽑혔으며,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최성을 인천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갖고 있는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경합을 펼쳐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의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경제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인천=정창교 기자 기자
jcgyo@kmib.co.kr
인천=정창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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