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는 30일 나눔카·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

서울시, 오는 30일 나눔카·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

기사승인 2014-07-28 17:31:55
서울시가 30일 오후 5시 목동야구장 아이스링크 옆 주차장에서 양천구청·현대백화점·나눔카 운영업체와 함께 나눔카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나눔카 2대가 전시돼 이용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시민들에게 나눔카 주중 1시간 무료 이용권 및 1만 포인트 이용권을 제공한다. 퀴즈와 설문조사를 통해 영화예매권, 교통카드, 스포츠음료도 제공한다. 공유(共有) 차량인 나눔카는 지난해 2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676곳에서 1300여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누적 이용자는 30만명에 이른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라동철 선임기자 기자
rdchul@kmib.co.kr
라동철 선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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