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주연 배우들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제작사 래몽래인은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 드라마 ‘야경꾼 일지’(유동윤 방지영 극본·이주환 연출) 배우들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정일우는 깜찍한 손 하트를 날리고 있다. 정윤호 고성희 이하율도 둘러 앉아 귀엽게 브이자 포즈를 취했다. 화기애애한 촬영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제작사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야경꾼 일지’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