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밀착 키스… 본격 로맨스 돌입?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밀착 키스… 본격 로맨스 돌입?

기사승인 2014-08-06 11:28:55

조인성과 공효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된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연출 김규태, 극본 노희경) 제작진은 계곡을 배경으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의 모습을 6일 공개했다. 서로의 얼굴을 감싸고 있는 두 사람은 물에 흠뻑 젖은 모습이다.

이번 키스신은 3회에서 나온 재열의 일방적인 키스와 의미가 다르다. 견원지간이었던 두 사람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첫 장면이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이번 키스가 재열과 해수의 진정한 첫 키스라고 볼 수 있다.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선 한강우가 재열의 환상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시청자들은 재열의 속사정을 궁금해 하는 한편 두 주인공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5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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