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계절’의 가수 이용이 진행하는 ‘행복한 10시, 이용입니다’는 경인방송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 당일 오픈 스튜디오로 애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가수 최성수와 소향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라이브 음악도 듣고 청취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방송에 참여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의 공공성과 지역성 강화,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설립한 시청자미디어 센터는 부산, 광주 등에 이어 인천에 5번째 개관을 하게 됐다.
경인방송 ‘행복한 10시, 이용입니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