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명품 안마의자인 ‘팬텀 블랙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랙에디션은 기존 화이트 색상으로 선보였던 팬텀을 과감히 블랙 색상으로 변화시켜 한층 더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으며 유려한 곡선라인을 갖춘 인체공학적 프레임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충격과 마찰에 강한 폴리우레탄 코팅 처리로 내구성과 사용성을 한층 높혔다. 폴리우레탄은 오래 사용해도 새 것 같이 보존할 수 있을 만큼 회복력이 좋으며 기기의 소리와 진동을 자체 흡수하는 소재다.

팬텀 블랙에디션은 최고급 라인인 만큼 강력한 안마효과를 제공한다.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입체적으로 수행하며 상체와 하체는 물론, 손과 팔, 종아리와 발바닥까지 신체 전부위 안마가 가능하다.

또한 체형에 맞춰 최적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맞춤안마 기능과 회복안마모드, 스트레칭모드, 수면안마모드, 활력안마모드, 상체자동모드, 하체자동모드 6종의 자동안마 기능을 갖추고 있다.

팬텀 블랙에디션의 월 렌탈가는 12만9500원(39개월 약정)이며 일시불 구입가는 460만원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