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베스트셀러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금액대별로 40만원, 80만원, 1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4만원, 8만원, 12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퓨전 한실 스타일 예단 이불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124만원 정가의 ‘하루애’ 제품을 74만4000원으로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하루애는 명주의 촉감을 재현한 양단 이불로 전통적인 조각보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조각보 디자인은 예로부터 정성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예단용으로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이집트 면 소재에 왕실 디자인이 돋보이는 ‘헤리티지’, 샤틴 면 소재의 ‘패리스’ 등 인기 상품도 각각 40%와 30%로 할인해 판매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