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키자니아 바른먹거리 스쿨’을 신규 오픈 했다고 25일 밝혔다.
풀무원이 키자니아 서울의 새로운 파트너사로 참여해 선보이는 키자니아 바른먹거리 스쿨에서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바른먹거리 교육 전문가 ‘푸듀케이터(food+ educator)’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다.
실제 풀무원에서 진행 중인 바른먹거리 캠페인과 푸듀케이터라는 생소한 직업을 함께 만날 수 있는 키자니아 바른먹거리 스쿨의 체험 활동은 ‘연구존’ 활동과 ‘제품체험존’ 활동으로 구분된다.
연구존에서는 푸듀케이터 직업과 바른먹거리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다. 제품체험존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를 고르는 방법, 오감을 활용해 식재료를 탐구하는 방법, 식품 표시 확인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문의: 1544-5110).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