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24)가 발레 스트레칭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더! 발레 스트레칭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보랏빛 발레복에 하얀 타이즈를 신었다. 몸에 딱 붙는 의상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가느다랗고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더욱 놀라운 건 그의 유연성이었다. 매트를 깔고 스트레칭을 하는 강소라는 다리를 정확하게 180도로 찢었다. 전혀 힘든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
강소라는 식단 조절과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발레 스트레칭으로 자세 교정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라는 tvN 새 금토드라마 ‘미생-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에 안영이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는 ‘아홉수 소년’ 후속으로 10월 방송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