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가구 브랜드 매스티지데코가 ‘레트로 빈티지(RETRO VINTAGE)’ 소파 라인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2014년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출시된 매스티지데코의 레트로 빈티지 시리즈는 ‘REVIVAL OF DANISH WOOD’라는 슬로건으로 1960~70년대 덴마크 가구의 조형성, 물성, 색감을 재현한 제품이다.
매스티지데코는 대중에게 생소했던 고가의 북유럽 스타일 가구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소파 라인도 품질 향상과 함께 가격을 평균 30만~40만원대로 설정해 경쟁력을 높였다.
총 23개 품목의 레트로 빈티지 소파 라인은 1~3인 소파, 카우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매스티지데코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레트로 빈티지 소파 라인 론칭 이벤트는 9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소파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사이드 테이블 또는 매거진 테이블을 사은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