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이팜이 탤런트 조은숙씨를 자사 브랜드 ‘프라젠트라’의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라젠트라는 코슈메슈티컬 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임산부용 기능성 스킨케어를 비롯해 여성 미용 화장품, 베이비 보습 및 아토피 전용 화장품, 청소년용 기능성 화장품 및 남성용 발효한방 화장품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베테랑 연기자이자 연예계 슈퍼맘으로 유명한 조은숙씨는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하여 세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아동여성보호 홍보대사,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등 대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씨에이팜 관계자는 “조은숙씨가 세 자녀를 출산하고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한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건강 미인’이라며, ‘연기는 물론 육아도 깐깐하게 챙기는 성실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프라젠트라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씨에이팜은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홍보 부스를 열고 부스 방문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