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아기물티슈, 논란성분 사용한 바 없어

하기스 아기물티슈, 논란성분 사용한 바 없어

기사승인 2014-09-01 14:30:55

"유아용품 전문기업 유한킴벌리 하기스 물티슈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을 현재는 물론, 과거에도 일체 사용한 바 없다고 1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국내외에서 충분한 기간 동안 사용되어 안전성 데이터가 확보된 원료만을 사용하는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기준에 입각해 국내 법규는 물론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 미국 화장품성분조사단, 유럽과학위원회 등 권위 있는 전문 기관들의 안전성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국제적으로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원료만을 제품에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하기스는 아기물티슈를 아기 화장품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는 미국, EU, 일본 등 주요 국가의 안전기준까지 반영해 이미 안전성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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