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회 ‘변호사 안내’ 인터넷 서비스 시작

서울변회 ‘변호사 안내’ 인터넷 서비스 시작

기사승인 2014-09-01 22:38:55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1일 소송 의뢰인이 원하는 변호사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변호사 안내’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홈페이지(www.seoulbar.or.kr)에 변호사 검색 기능을 마련해 지난 석 달 간 시범 운영을 거쳤다. 의뢰인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변회 소속 변호사의 성명, 연령, 학력, 경력, 주요 수임내역, 취급분야, 지역, 사무실명 등의 정보를 직접 찾아볼 수 있다.

서울변회는 “의뢰인이 사건에 적합한 변호사를 찾는 수고를 덜고, 변호사는 별도의 홍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불법 사건브로커 근절에도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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