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만, 현대 무역센터점 오픈

140년 전통의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이 청담점에 이어 현대 무역센터점(7층)에 국내 2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뛰어난 품질과 견고함, 우아한 디자인으로 수많은 패션 아이콘들과 상류층 여행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하트만은 최고급 소재와 장인정신이 결합된 브랜드다.

여행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트래블 컬렉션을 비롯해 브리프 케이스, 핸드백 등 하트만만의 철학이 담긴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기존의 명품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미해 젊고 세련된 감각을 담아냈다.

현대 무역센터점 오픈을 기념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하트만 고급 USB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하트만은 패션 메인 상권인 청담 사거리, 현대 무역센터점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