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올 추석을 앞두고 건강 선물로 부모님을 위한 ‘차렵이불’과 명절증후군 해소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베개’를 제안했다.

건강에 민감한 부모님을 위해서 추석 선물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차렵이불인 ‘스피카(모달)’ 제품을 추천했다. 중년기에 접어든 부모님의 경우 자가 체온 조절이 쉽지 않다. 더욱이 50·60대 여성의 경우 폐경기를 겪으면서 작은 온도의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이브자리 차렵이불은 보온성이 뛰어나 수면 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준다. 너도밤나무로 만든 100% 천연소재 모달을 커버로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촉감이 뛰어나다.

제사상차림으로 명절증후군을 겪는 아내와 장시간 운전으로 어깨가 뻐근한 남편에게는 맞춤형 기능성 베개 ‘니시가와 의사 추천 베개’를 제안한다. 이 제품은 개인의 체질이나 수면습관에 따라 ‘어깨용 베개’, ‘목베개’, ‘여성용 베개’, ‘측면수면 베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어깨용 베개는 장시간 운전 후 어깨와 팔 근육이 뭉친 남편들에게 적합하며, 여성용 베개는 피부가 민감한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측면수면 베개는 속통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남녀노소 사용이 가능하며, 중앙이 움푹 패여 있어 옆으로 잘 때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숙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피카(모달) 차렵 Q사이즈는 16만원, 목베개와 어깨용 베개는 7만5000원, 여성용 베개는 9만원, 측면수면 베개는 7만5000원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