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28)가 요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화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 실린다. 일부가 3일 온라인에 먼저 공개했다. 사진 속 최희는 타이트한 요가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유연성과 건강미가 돋보인다.
최희는 최근 요가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가를 추천하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최희는 “비주얼(외모)이 중요한 직업이다 보니 체형 관리에 소홀해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요가를 시작했다”며 “체력증진은 물론 외모관리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바른 자세가 몸에 배어 체형 교정도 되고, 전보다 더 건강해 보이는 이미지가 강해졌다”며 “보시는 분들이 예뻐졌다고 칭찬해주시니까 성취감도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