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더블하트, 베이비페어 행사 부스에 4만명 몰려

유한킴벌리 더블하트, 베이비페어 행사 부스에 4만명 몰려

기사승인 2014-09-04 15:48:55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유한킴벌리 더블하트부스에서 육아용품을 구매했다.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의 유아용품브랜드 ‘더블하트’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6회 베이비 페어(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더블하트는 이번 행사에서 ‘엄마가 편한 육아방법 이아기에게도 좋다’는 새로운 메시지를 임산부들에게 적극 알렸다. ‘엄마 힐링’을 돕는 편리한 육아용품들을 소개했다. 또 베이비 페어 현장에서 더블하트 제품을 구매한 임신부들에게는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더블하트 부스에 약 4만명이 몰렸으며 올리브TV ‘맘토닥톡’ 출연진 개그맨 정성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유한킬벌리 측은 전했다.

한편 제26회 베이비 페어는 10만20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지난달 31일 종료됐다.

김철오 기자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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