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서비스 전문기업 오픈에스앤에스(대표이사 배복태)가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 고용창출 기회로까지 연결시킨다는 계획이다.
오픈SNS는 지난달 22일 진행된 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을 맺었다. 양측은 인재양성과 기술발전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29일에는 국민대학교와의 산학협력도 진행했다. 협력분야는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확산에 관한 사항, 산업체 수요에 맞는 우수인재 양성과 기술지원 등이다.
오픈SNS는 2013년 울산대학교와의 장기 인턴쉽 협력 협약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의 ‘2013년 고용계약형 SW석사과정’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도 여러 대학들과 산학협력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pensn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