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역 동대문 푸르지오시티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중이라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24층까지 2개동 824실 규모로 오피스텔(전용23㎡)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1호선 제기역이 도보 1분 거리, 시청역이 15분 거리다. 고려대학교까지는 도보로 20분이다.
3.3㎡당 840만원(VAT 별도)부터다. 주변 10년차 오피스텔 시세로 분양하고 있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60% 무이자다(문의 1661-1627).
김철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