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수지 측, 열애 적극 부인 “일면식도 없다”

이종석·수지 측, 열애 적극 부인 “일면식도 없다”

기사승인 2014-09-05 19:27:55

배우 이종석과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이 부인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엔트는 5일 “인터넷 증권가 찌라시에 떠도는 열애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수지와는 일면식도 없다”며 “법적 대응 여부를 상의 중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해명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이종석과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진이 찍히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열애 보도가 예정돼 있다는 말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4일 오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M걸그룹 B모양 이종석과 열애 중. 내일 오전 디스패치 보도 예정. B양은 수지”라는 소문이 돌았다.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찌라시를 믿으십니까. 이래서 못 믿습니다. 아니 안 믿습니다”라고 일축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최지윤 기자 기자
jyc89@kmib.co.kr
최지윤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