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 TV’ 간편한 사용성 동영상으로 알린다

LG, ‘스마트+ TV’ 간편한 사용성 동영상으로 알린다

기사승인 2014-09-16 15:06:55

LG전자가 바이럴 영상을 활용해 ‘웹OS’ 알리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웹OS탑재 스마트+ TV의 쉬운 사용성을 강조한 바이럴 영상 4편을 유투브를 통해 게재했다.

먼저 ‘빈버드가 왔다!(BeanBird is Coming!)’라는 제목의 55초짜리 동영상은 기존 스마트 TV 사용법을 몰라 난감해 하는 노부부에게 스마트+ TV의 캐릭터인 빈버드가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는 병원을 찾은 환자가 다양한 의학 용어로 어렵게 설명하는 의사의 말을 못 알아듣자, 빈버드가 나타나 “너 감기래(You got a cold!)”라고 간단하게 요약해 주는 영상이다.

이외에도 축구 시합 전 작전을 지시하고 있는 감독의 영상 등 복잡한 상황을 간단하게 해결하는 빈버드의 모습을 담았다.

LG 웹OS 탑재 스마트+ TV는 간편한 연결(Simple Connection), 간편한 전환(Simple Switching), 간편한 탐색(Simple Discovery) 등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을 강조한 스마트 TV다.

한편 LG전자는 ‘나만의 빈버드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 앱을 활용해 본인만의 빈버드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SNS에 공유하면 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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