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일식당 ‘스시효’, 스파 ‘오셀라스’ 오픈

앰배서더 서울, 일식당 ‘스시효’, 스파 ‘오셀라스’ 오픈

기사승인 2014-09-16 17:44:55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지난해 진행된 그랜드 볼룸과 중식당 리모델링에 이어 올해는 일식당과 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또 한번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의 일식당 ‘다께’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2일 ‘스시효’로 새롭게 오픈 했다. 스시효는 일본만화 ‘미스터 초밥왕’ 한국 편에 등장해 한국의 미스터 초밥왕으로 불리게 된 안효주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이다.

부모님께 올리는 음식을 만들 듯 정성껏 요리한 음식만을 제공하겠다는 요리 철학을 담아 레스토랑 이름을 ‘스시효(Sushi孝)’라 지었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총 28석의 메인홀과 9석의 스시바, 8개의 별실로 구성됐다.

한편 프랑스식 정통 테라피를 선보여왔던 발네오 테라피는 유로피안 프레스티지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오셀라스(OCELAS)로 재탄생했다. 오셀라스는 바다(Ocean), 땅(Land), 공기(Air), 태양(Sun)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모티브로로 삼고 있다.

자연에서 채취한 돌을 사용해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하는 ‘라스톤(La Stone)테라피’ 외 약 50여개의 다양한 고품격 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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